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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2017년 마지막 '뮤직뱅크' 1위의 주인공은 걸그룹 트와이스였다. 참고로 지난 1월 6일 올해 첫 1위도 트와이스의 'TT'가 차지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트와이스는 '하트쉐이커'로 나얼의 '기억의 빈자리'를 꺾고 1위를 차지했다. 전날 방송된 엠넷 '엠카운트다운'에 이어 '하트쉐이커'로 획득한 두 번째 트로피다.
2017년에도 트와이스는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올해 '뮤직뱅크'에서만 'TT', 'KNOCK KNOCK', 'SIGNAL', 'LIKEY', 그리고 '하트 셰이커Heart Shaker)'까지 5곡이 1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1NB, B.A.P, BLK, fromis_9, NRG, 더보이즈, 러블리즈, 몬스타엑스, 베이비부 샤인, 블라블라, 사무엘, 소울라티도, 소유, 아모르, 아이시어, 유설, 이하린, 펜타곤, 플래쉬, 해아가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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