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안양 김진성 기자] "3점슛을 너무 많이 맞았다."
삼성이 24일 KGC와의 원정경기서 패배, 2연승 이후 2연패에 빠졌다. 리카르도 라틀리프 공백이 느껴졌다. 라틀리프 없이 오세근, 데이비드 사이먼의 골밑 공략을 막아낼 방법이 없었다. 원정 연전에 따른 체력부담도 있었다.
이상민 감독은 "처음에 트랩이 약했다. 3점슛을 너무 많이 맞았다. 그래도 선수들이 빠듯한 일정에 포기하지 않았다. 경기를 제대로 준비하지 못한 내 탓이다. 다음 경기 준비를 잘 하는 게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이상민 감독.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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