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구혜선이 또 한 번 감독으로 도전을 예고했다.
24일 밤 방송된 JTBC '전체관람가' 마지막 회에서는 열 번째 작품인 양익준 감독의 단편영화 '라라라'와 함께 그동안 공개된 10편의 단편영화를 총 정리하는 시상식 '엄지 척 어워드'가 전파를 탔다.
이날 MC 김구라는 "구혜선은 워낙 다재다능한 것으로 유명하지 않나? 이번에 또 단편영화를 만들었다고 하더라"고 질문을 건넸다.
이에 구혜선은 "'전체관람가'와 비슷한 취지다. 사실 단편영화가 보통 상영관을 찾기가 어렵다. 그래서 전시회장에서 상영을 해보면 어떨까라는 생각으로, 1월 상영을 준비 중이다"고 고백했다.
[사진 = JTBC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