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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스타 러셀 크로우가 전 부인 다니엘 스펜서와 결별 5년만에 공식 이혼했다고 24일(현지시간) 선데이 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
이들은 5년전에 헤어졌지만, 재산분할 합의가 이뤄지지 않아 최종 이혼이 미뤄졌다. 당시 두 아들의 양육권은 다니엘 스펜서가 가졌다.
러셀 크로우는 호주 시드니 동부 해안에 위치한 1,100만 달러(약 118억원) 상당의 로즈 베이 맨션을 전 부인에게 넘겼다.
러셀 크로우와 스펜서는 영화 1990년 ‘더 크로상’을 통해 만났으며, 2003년 4월 결혼해 슬하에 찰스(14)와 테니슨(10)을 낳았다.
[사진 제공 = AFP/BB NEWS]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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