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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NBA

‘복귀 시동’ SK 김선형 “예정은 1월말, 활력소 되고파” (일문일답)

시간2017-12-25 16:04:01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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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잠실학생체 최창환 기자] 발목부상으로 수술 및 재활에 돌입했던 서울 SK 주장 김선형(29, 187cm)이 본격적으로 복귀를 준비하고 있다.

상처 회복이 더뎌 예정보다 늦게 재활에 돌입한 김선형은 최근 수술한 발목이 빠른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문경은 SK 감독은 김선형의 복귀 시점에 대해 “내년 1월 중순 D-리그를 거쳐 1월말 복귀를 목표로 하고 있다. 단순히 ‘완벽한 몸으로 복귀’라고만 하면, 목표의식이 희미할 것 같았다. 그래서 구체적인 복귀시기를 정하고 몸을 준비하게 만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선형은 SK가 25일 서울 삼성을 상대로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경기를 치르는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을 찾았다. 김선형이 발목을 수술한 지난 10월 이후 홈구장을 찾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선형은 이날 크리스마스를 맞아 특별공연을 실시할 예정이다.

“아직 통증이 남아있지만, 조금씩 나아지고 있다. 발목도 다친 것에 비해 괜찮다고 하더라”라고 전한 김선형은 “복귀하게 되면, 막힌 활로를 뚫어주는 역할을 하고 싶다. 헤인즈가 최근 들어 4쿼터에 체력이 저하되고 있는데, 내가 복귀해서 그 부분에서 힘이 되어주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근황이 궁금하다. 어떻게 재활을 하고 있나?

“피부가 잘 안 나았다. 그래서 예정보다 한 달 정도 늦게 재활을 시작했다. 발목상태가 다친 것에 비해선 괜찮다고 하더라. 러닝, 스텝, 점프를 이제 막 시작했다. 아직은 훈련 후 통증이 조금 남아있다. 여기에 적응하는데 며칠 걸릴 것 같다. 완벽해지면 복귀해야 한다는 생각은 하고 있다. 그래도 트레이너형들이나 감독님 말씀대로 1월말로 시기를 정해놓으면, 채찍질하면서 (재활을)할 수 있을 것 같다. 그때가 되도 아니다 싶으면 감독님께 더 완벽하게 나오겠다고 말씀드릴 것이다.

-팀은 1위를 유지하고 있는데?

“다른 팀들 경기도 보고 있다. 밖에서 보니 선수 때 뛰면서 느끼지 못한 부분이 오히려 공부가 된다. (경기의)흐름이 더 보인다. 우리 팀 경기를 요새 보면, 국내선수들의 자신감이 떨어진 모습이 보인다. 숙소에 오면 내가 해줄 수 있는 게 자신감을 불어넣어주는 것밖에 없더라. 최대한 내 포지션에 있는 선수들에게 얘기를 해주려고 한다.”

-재활을 하며 가장 힘들었던 것은?

“처음에는 많이 답답했다. 피부는 빨리 안 낫고, 이제 발목은 움직여야 하는데 상처가 계속 벌어지니까…. 가만히만 있어야 하는 시기가 길어져 답답했다. 그럴 때마다 와이프가 힘이 됐다. 사실 내가 많이 예민했다. 다치고 답답한 상황이다 보니 짜증도 냈는데, 와이프가 다 받아줬다. 와이프가 긍정적으로 얘기해준 게 컸다.”

-제일 경기를 뛰고 싶었던 순간은?

“4쿼터에 특히 뛰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2~3분 남은 상황에서 팀이 6~7점 리드하고 있을 때, 1~2점차 승부 때 보탬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SK가 DB에게 28점차를 못 지키고 역전패한 적도 있다. 경기를 어떻게 봤나?

“그 경기는 끝나자마자 바로 TV를 껐다. 작전타임이 100개가 아니다 보니 감독님이 매번 잡아주실순 없다. 선수들이 3점슛을 맞으면 안 되는 상황에서 계속 허용했다. 그럴 때 특히 많이 뛰고 싶었다.”

-DB가 화제의 팀인데, 경기력을 어떻게 봤나?

“체력안배를 잘하더라. 4쿼터 라인업이 가장 좋은 팀 같다. (김)주성이 형, (윤)호영이 형이 체력안배를 하고 승부처에 공수에서 해주는 역할을 무시 못한다. 디온테 버튼이 가세해 더 강한 팀이 됐다. 팀 분위기만 보면 3년 전 우리 팀 같았다. 4쿼터에 몰아치는 부분에서 말이다.”

-복귀가 1월말을 넘길 수도 있을 텐데, 복귀 후 각오는?

“팀을 확실하게 잡아줘야 할 것 같다. 그냥 흘러가는 대로 가다 보니 잘 될 때는 잘 되는데, 막히면 활로를 뚫어주거나 분위기 반전을 해줄 선수가 필요하다. 내가 그런 부분을 맡아야 할 것 같다. 지금은 애런 헤인즈가 리딩, 돌파, 어시스트 다해주고 있다. 그러다 보니 4쿼터에 지친 모습이더라. 그 부분을 내가 해주면 헤인즈가 조금 더 공격에 매진할 수 있다. 속공 때 헤인즈만 치고 나가는 게 아니라 양쪽에서 같이 달려주면 득점 확률이 더 높아질 것이다.”

-몸무게는 변화가 있나?

“원래 쉬면 살이 쪄야 하는데, 나는 말을 하도 많이 해서 그런지…(웃음). 트레이너형이 대표팀 오가느라 못했던 웨이트 트레이닝을 시켜주고 계셔서 몸은 꾸준히 관리하고 있다.”

-수술 후 처음 체육관을 찾았다. 오늘 특별공연도 한다던데?

“체육관에 들어온 것만으로도 나에겐 동기부여가 된다. 실제로 체육관에서 경기를 보면 (동기부여가)확실히 될 것 같다. 노래 연습은 많이 했다. 부상과 관계없이 팬들을 위해서 부르려고 한다.”

[김선형. 사진 = 잠실학생체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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