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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이적과 헤이즈가 '달팽이'를 선보였다.
25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17 SBS 가요대전이 가수 유희열, 아이유의 사회로 개최됐다.
이적과 헤이즈는 특별한 무대를 펼쳤다. 지난 1995년 발표해 크게 히트한 패닉의 '달팽이'를 2017년 버전으로 바꿔 이적이 헤이즈와 듀엣 무대를 만든 것이다. 헤이즈의 보컬이 더해지며 원곡의 감성과 전혀 다른 분위기가 만들어졌다.
한편 이날 2017 SBS 가요대전에는 워너원, 레드벨벳, 헤이즈, 블랙핑크, 비투비, 여자친구, 선미, 위너, 볼빨간사춘기, 트와이스, 아이유, 방탄소년단, EXO 등의 가수들이 출연했다.
[사진 = SBS 방송 화면]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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