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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심민현 기자] MBC '라디오스타'가 다가올 2018년을 맞아 '2018~ 가즈아~!' 특집을 준비했다.
올해 스타발굴로 화제가 됐던 '라디오스타'는 2018년 미리 보는 선견지명 방송으로 유망주들을 '픽!'(Pick!)해 검증해보는 시간을 가진 것으로 전해져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2018~ 가즈아~!' 특집에는 개그맨 김수용, 걸그룹 모모랜드 주이, 모델 한현민, 보이그룹 JBJ 권현빈이 게스트로 참여했으며 배우 차태현이 스페셜 MC로, 유명주 감별사로 방송인 홍석천이 출연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MC들은 홍석천에 대해 "이 남자 스캔 한 번이면 뜨고 지고를 알 수 있다. 연예계의 살아있는 레이더"라고 소개했고, 이에 홍석천은 "남자 연예인 감별은 1등입니다"라고 받아 쳐 큰 웃음을 선사했다.
특히 '유망주 감별'을 자처한 홍석천은 지금껏 자신이 '픽'(Pick)했던 연예인들이 모두 대스타가 됐음을 밝혔고, 이날 출연한 주이, 한현민, 권현빈을 솔직하고 날카롭게 감별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홍석천은 최근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역대급 웃음을 선사한 뮤지컬배우 김호영과 '절친'임을 밝혔는데, 방송 이후 그로 인해 위기감을 느꼈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라디오스타' '2018~ 가즈아~!' 특집은 27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사진 = MBC 제공]
심민현 기자 smerge14@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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