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영화 ‘1987’이 12월 30~31일 개봉 첫 주 주말 서울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1987’은 1987년 1월, 스물두 살 대학생이 경찰 조사 도중 사망하고 사건의 진상이 은폐되자, 진실을 밝히기 위해 용기냈던 사람들의 가슴뛰는 이야기를 다룬 영화. 실화를 모티브로 한 강렬한 스토리와 명배우들의 열연, 진정성 넘치는 연출력으로 청소년부터 부모님 세대까지, 모든 세대의 관객들을 뜨겁게 공감시키며 호평을 얻고 있는 작품이다.
이번 무대인사에는 김윤석, 하정우, 김태리, 박희순, 이희준 그리고 장준환 감독까지 ‘1987’ 주역들이 직접 극장을 찾아 관객들과 소통하며 특별한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특히 극장을 찾아준 관객들을 위한 깜짝 선물을 준비해 관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30일에는 CGV왕십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메가박스코엑스, CGV압구정에서, 31일에는 롯데시네마 영등포, CGV영등포, CGV여의도, 롯데시네마 용산, CGV용산, 메가박스 센트럴에서 무대인사가 진행된다.
[사진 제공 = CJ엔터테인먼트]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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