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소영이 케이블채널 O tvN '프리한19'에 스페셜 기자로 출연한다.
26일 '프리한19'는 '세상을 변화시키는 작은 기적 19' 편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이 프로그램 MC이자 남편인 오상진과 케미를 뽐낸다.
최근 녹화에서 김소영은 오상진과의 달콤한 신혼 얘기를 전하며 MC 전현무와 한석준의 가슴에 불을 붙였다고.
퇴사 후 프리랜서 전향으로 진로를 고민할 당시 오상진이 해준 남다른 위로의 말을 밝혀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 놨다.
특히 그 동안 숱한 의문을 몰고 온 전현무와 김소영의 라디오 DJ 동료 시절 사연도 공개해 재미를 더한다.
'세상을 변화시키는 작은 기적 19'를 주제로 한 오늘 방송에서는 추운 겨울 속, 전 세계를 훈훈하게 만든 난로 같은 따뜻한 사연들이 공개된다. 장애를 겪고도 황무지에 기적을 심은 중국의 두 남자, 네덜란드 마르크 뤼터 총리를 비롯해 나라 전역에 네일 아트 바람을 몰고 온 6살 소년의 감동 사연을 등을 소개한다.
26일 오후 8시 40분과 밤 12시 20분 O tvN과 tvN에서 방송된다.
[사진 = O tvN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