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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영화 ‘하이 스트렁’이 5,000만 뷰를 돌파하는 핫한 유튜브 스타부터 비보이 레전드까지 합류된 안무진으로 화제다.
‘하이 스트렁’은 ‘스텝업 2:더 스트리트’ ‘스텝업 3D’의 안무가 데이브 스콧 기획 참여와 저스틴 비버, 카니예 웨스트나 스티비 원더 등 메가 스타들이 선택한 작곡가 나단 래니어 연주로 화제가 된 영화다.
특히나 76만 팔로워, 5,000만뷰에 육박하는 범세계적인 댄서 이안 이스트우드는 짧은 영상 속에서도 존재감을 뽐내며 국내 팬층을 사로잡은 바 있다.
현재도 활발히 활동중인 이안 이스트우드는 프리스타일 라이브 무대는 물론, '월드 오브 댄스', 유수 콜라보부터 코레이그래프까지 여러 무대에서도 세련되고 강렬한 인상을 선사하는 댄서로 유명하다.
더불어 비보이 레전드 플립츠까지 모아진 힙합 크루는 영화의 절정을 장식한다. 비보이 레전드 플립츠는 ‘스텝업’의 안무가 데이브 스콧과 함께 격한 댄스씬을 선보이며 여느 댄스영화보다 더 높은 만족감을 줄 예정이다.
할리우드 리포터가 ‘21세기형 플래시댄스’라고 격찬한 ‘하이 스트렁’은 1월 4일 개봉한다.
[사진 제공 = 영화사 진진]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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