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케이블채널 tvN 토일드라마 '화유기'(극본 홍정은 홍미란 연출 박홍균)가 결국 김정현 감독을 추가 투입하기로 했다.
tvN 측은 27일 "김정현 감독이 인력 보강 차원에서 추가투입 됐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화유기'는 지난 24일 CG 작업을 마치지 못한 미완성본을 내보내다 결국 방송 송출을 중단시키는 사고를 냈다. 26일에는 스태프 낙상 사고가 뒤늦게 밝혀지며 또 한 번 논란이 일었다.
한편 '화유기'는 31일 방송 예정인 4화의 연기를 결정, 2018년 1월 6일 오후 9시에 방송한다.
[사진 = tvN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