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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여섯째 아이 출산을 앞둔 보컬그룹 V.O.S 박지헌이 아내가 임신을 하면 평온함을 느낀다고 고백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아빠본색'에서는 홀로 다섯 아이를 돌본 박지헌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를 본 도성수는 "정말 아내 분 대단하신 거다. 10개월씩만 따져도 60개월이잖아. 그럼 5년이다"라고 놀라워했다.
이에 박지헌은 "아내가 임신을 딱 했을 때 평온함을 느낀대. 마음의 평온함이 느껴진대"라고 고백했다.
[사진 = 채널A '아빠본색'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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