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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MBC '라디오스타'가 시청률 6%대를 회복했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결과 27일 방송된 '라디오스타' 1부와 2부는 각각 6.1%, 6.6%(이하 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5.4%, 5.2% 보다 각각 0.7%P, 1.4%P 상승한 수치다. '라디오스타'는 수요일 심야 예능 프로그램 중 시청률 1위를 기록했을 뿐 아니라, 지난 11월 22일 이후 약 한 달 만에 6%대 시청률을 회복했다.
이날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김수용, 걸그룹 모모랜드 주이, 모델 한현민, 보이그룹 JBJ 권현빈 등이 게스트로 출연한 '2018~ 가즈아~!' 특집으로 꾸며졌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JTBC '한끼줍쇼'는 지난 방송분보다 소폭 상승한 5.949%(전국유료방송가구 기준)의 시청률을 보였다.
[사진 = MBC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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