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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가수 윤건이 JTBC '비긴 어게인2' 출연을 확정, 첫 촬영에 돌입했다.
윤건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긴 어게인2' 한국 첫 촬영"이라고 밝혔다.
최근 '비긴 어게인2'의 합류를 확정한 윤건. '비긴 어게인2' 측은 29일 "윤건이 '비긴 어게인2'에서 그동안 갈고 닦아왔던 뮤지션으로서의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할 전망"이라며 "작사, 작곡은 물론 편곡, 연주 등 음악적으로 다재다능한 면모를 보여왔던 그는 이국적인 거리를 배경으로 시청자들에게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비긴 어게인2'는 기존의 한국 가수들이 인지도 전무한 해외로 떠나 길거리 공연을 펼치는 예능프로그램이다. 올해 6월 방영된 첫 번째 시즌에서는 가수 이소라와 윤도현, 작곡가 유희열, 방송인 노홍철이 출연해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여 시청자들에게 짙은 인상을 남겼다.
시즌2는 2018년 초 방송 예정.
[사진 = 윤건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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