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심민현 기자] 배우 소유진이 아들 용희 군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28일 소유진은 인스타그램에 "겨울방학이라 용희델꾸 미술학원~엄마대신 수업^^ 덕분에 나는 머리아픈 미술심리치료이론시간 패쓰 ㅎㅎ #숙제쌓이는소리가들린다 #그래도니가즐거웠으니좋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소유진은 아들 용희 군과 미술학원을 찾은 것으로 보인다. 엄마 품에 안겨 세상을 다 가진 듯 즐거워하는 용희 군의 모습과 그런 아들을 바라보는 소유진의 사랑스러운 미소가 아름다운 한 폭의 그림을 보는 느낌을 준다.
한편, 소유진은 지난 2013년 요리연구가 백종원과 결혼해 아들 용희 군과 딸 서현 양을 두고 있으며 현재 셋째를 임신 중이다.
[사진 = 소유진 인스타그램]
심민현 기자 smerge14@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