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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유진형 기자] 낸시랭과 왕진진 부부가 3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정호텔에서 열린 기자회견에 참석해 인사하고 있다.
낸시랭과 왕진진 씨는 지난 27일 낸시랭 SNS를 통해 결혼 사실을 알렸지만 왕진진 씨의 과거를 둘러싸고 숱한 의혹이 수면 위로 떠올랐다.
왕진진 씨가 사기·횡령 혐의로 피소를 당했다, 사실혼 관계의 전처가 있다, 故 장자연의 편지 위조범과 동일인이다. 또 왕진진 씨에게 사기를 당했다고 주장하는 제보자의 인터뷰도 나왔다.
이어 왕진진 씨가 특수강도강간 혐의로 총 12년을 교도소에서 살았다는 기사도나왔다. 이 매체에 따르면 왕진진 씨는 현재 전자발찌를 차고 있다고 한다.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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