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크로스' 고경표가 허성태와 위험한 거래를 했다.
6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크로스'(극본 최민석 연출 신용휘) 4회에는 불법적인 일을 시작하는 강인규(고경표)의 모습이 그려졌다.
강인규는 "합법이든 불법이든 돈만 벌면 된다"라며 김형범(허성태)에게 말했다. 김형범은 강인규를 바라보며 묘한 표정을 지었다.
김형범은 "내가 자리 하나 소개시켜줄까. 딱 한번만 눈감아주면 평생 먹고 살 수 있는데"라고 말했다.
김형범의 소개로 만난 자는 강인규에게 "선생님 할 일은 그거다. 적출. 신장만 꺼내면 되는거라 그렇게 어렵진 않을 거다"라며 내일 밤 다시 만나자고 전했다. 강인규는 함정을 판 것이었고, 경찰에 위치 추적을 요청했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