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명품 커플백·전동바이크까지 럭셔리한 신혼
현아, 결혼 후 삶의 변화 솔직 고백
[마이데일리 = 한소희 기자] 가수 현아가 남편 용준형과의 평범한 일상을 공유했다.
22일 현아는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현아는 민낯에 핑크색 반팔 티셔츠로 동네 편의점을 찾은 모습이다. 그는 편의점 진열대 앞에서 다양한 맛의 우유와 김을 들고 맥주를 구경하기도 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고구마를 들고 음료를 살펴보기도 했다.
현아는 남편 용준형과 커플 전동 바이크를 공개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편의점 밖에는 명품 샤넬의 커플 백이 나란히 놓여 있는 전동 커플 바이크가 준비되어 있었다. 두 사람의 취향이 고스란히 드러난 전동 바이크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현아는 지난해 10월 용준형과 결혼해 행복한 신혼생활을 보내고 있다. 일상 사진뿐 아니라 인터뷰와 방송을 통해 남편과 따뜻한 관계를 종종 공개하고 있다. 최근 유튜브 '용타로' 에 출연해 "용준형이 굉장히 세심하고 다정한 사람"이다. "혼자일 때 불면증에 시달렸는데 이제는 편안하게 잘 잔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결혼 후 삶이 많이 안정됐다고 덧붙였다.
팬들은 현아의 행복한 근황에 "그냥 편의점에 간 것뿐인데 편의점이 고급스러워 보이네", "언니 너무 예뻐요", "언니 행복만 하자", "그냥 있는 모습 그대로가 아름답다"며 응원의 메시지를 아끼지 않고 있다.
한편, 현아는 결혼 이후에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4월 30일에는 결혼 후 처음으로 신곡 '못'을 발매했다.
한소희 기자 sohee022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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