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임현주 기자] 댄서 허니제이가 층간 소음에 화나는 마음을 주체하지 못했다.
허니제이는 23일 소셜미디어에 "새벽 5시 다 되어간다. 옆집인지 윗집인지 아랫집인지 한 시간째 노래하고 난리남"이라는 글을 올렸다.
새벽 시간에 어디선가 들려오는 노랫소리에 잠을 설쳤다는 허니제이는 "진짜 미춰버리겠..."다며 분노했다.
허니제이는 2022년 비 연예인 남편 정담과 결혼했다. 결혼과 동시에 혼전 임신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이듬해인 2023년 4월 딸 정러브를 출산하면서 엄마로서의 새로운 삶을 시작했다.
최근 허니제이의 개인 채널을 통해 남편 정담에게 "딸 러브가 없었다면 헤어졌을 것"이라고 말하자 남편이 "그건 팩트"라고 말하는 영상이 올라와 팬들에게 걱정을 안기기도 했다. 허니제이는 "현실적인 부부일 뿐 불화는 아니다"라며 해명했다.
한편 허니제이가 이름을 알린 Mnet 댄스 서바이벌 프로그램 '스트릿 우먼 파이터' 후속작인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는 5월 27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홀리뱅 리더를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범접(BUMSUP)' 리더로 한국 춤을 대표할 예정이다.
임현주 기자 hjim417@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