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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에프엑스 빅토리아의 근황이 공개됐다.
빅토리아는 지난 6일 공식 웨이보에 프랑스 파리에서 찍은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빅토리아는 에펠탑을 배경으로 고혹적인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단발 헤어스타일과 조화를 이루는 미니 원피스를 매치해 우아함을 더하고 있다.
이날 빅토리아는 패션쇼 참석을 위해 프랑스를 방문한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빅토리아는 2015년 중국에 공작실을 설립해 배우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사진 = 빅토리아 웨이보]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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