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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농구 해설위원 김승현이 선배 서장훈에게 청첩장을 전달하는 근황을 전했다.
김승현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팔이와 조쌍 형 오랜만^^ 즐거운 저녁식사^^#효자동 #까델루뽀 #서장훈 #조쌍 #김승현 #2002금메달멤버 #이제훈쉐프 #와인 #이태리음식"이라는 문구와 함께 서장훈 조상현 등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을 보면 서장훈이 김승현으로부터 받은 청첩장을 들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김승현은 배우 한정원과 5월26일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지난해 6월, 지인들 소개로 만나 사랑을 키웠다.
한정원은 지난 2001년 영화 '화산고'로 데뷔한 뒤 영화 '미쓰 홍당무', 드라마 '자명고', '제3병원' 등에 출연했다. 김승현은 지난 2001년 대구 동양 오리온스 입단 후 농구 선수로 활동했고 현재는 MBC 스포츠플러스 농구 해설위원으로 활약 중이다.
[사진=김승현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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