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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워너원이 남다른 한우 사랑을 털어놨다.
12일 오후 방송된 JTBC 새 예능프로그램 '아이돌룸' 1회에는 그룹 워너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새로운 코너인 '3/5/7 댄스'가 공개됐다. 이는 노래가 나오는 동안 정형돈이 부르는 숫자만큼의 멤버들이 나와 춤을 춰야하는 게임으로, 멤버 수가 틀리면 실패하게 된다.
새 코너의 론칭을 앞두고 정형돈은 워너원에게 "한 번에 미션에 성공하면 내가 크게 쏘겠다"는 공약을 내걸었다. 이에 워너원 멤버들이 요청한 메뉴는 한우였다.
이어 워너원 멤버들은 "참고로 우리가 소고기 회식을 했을 때 350만원이 나왔다"며 정형돈에게 경고를 날렸다.
'아이돌룸'은 자타공인 '아이돌 전문 MC' 정형돈과 데프콘이 새롭게 선보이는 아이돌 예능프로그램이다.
[사진 = JTBC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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