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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이하율과 고원희 커플이 변함없는 사랑을 드러냈다.
이하율은 22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000이라는 숫자 모양의 양초가 꽂힌 케이크 사진과 함께 "고마워. 사랑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 글에 고원희는 "늘 고마워"라는 댓글을 남겼다. 두 사람이 연애 1000일을 맞이한 것이다.
고원희와 이하율은 KBS 2TV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고, 지난 2016년 6월 고원희가 KBS 2TV '해피투게더'에서 "8개월 전부터 교제 중이다"고 직접 밝히며 공개연애를 시작했다.
이후로도 두 사람은 SNS를 통해 상대를 향한 메시지를 전하는 등 당당하게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 이하율은 고원희의 최근작인 JTBC 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 촬영장에 커피차를 선물하기도 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하율 인스타그램]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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