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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김사랑, 다니엘 헤니 화보가 공개됐다.
북유럽 감성의 골프웨어 와이드앵글은 17일 공식 모델 김사랑과 다니엘 헤니의 가을 시즌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김사랑과 다니엘 헤니는 편안한 기능성 라인 또는 부드러운 고급 니트를 입고 당당하면서도 자신감 넘치는 필드 패션을 선보이며 다양한 매력을 발산했다.
또 무채색 컬러를 메인으로 사용하고, 가을시즌에 맞춰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컬러를 추가적으로 선보이며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살렸다.
특히 김사랑은 핑크 컬러로 코디한 슬림한 핏을 드러내며 그녀만의 사랑스러운 모습을 드러냈다. 와인, 버건디 컬러의 니트와 베스트(조끼)를 입은 김사랑과 다니엘 헤니의 모습은 은은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로 부러움을 자아낸다.
와이드앵글 마케팅팀은 "가을 성수기에 맞춰 계절과 잘 어울리면서도 필드에서 세련된 스타일을 돋보일 수 있는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선보였다"며 "브랜드 론칭 때부터 호흡을 맞춘 김사랑과 다니엘 헤니의 커플 케미가 시너지 효과를 일으켜 신제품에 대한 관심도를 높일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고 전했다.
[사진 = 와이드앵글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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