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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남자다이빙의 김영남과 우하람이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두번째 메달을 획득했다.
김영남과 우하람은 29일 오후(한국시각)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아쿠아틱센터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다이빙 남자 싱크로나이즈드 10m 플랫폼에서 은메달을 차지했다. 김영남과 우하람은 6차시기 합계 406.05점을 회득했다. 김영남과 우하람은 28일 열린 싱크로나이즈드 3m 스프링보드 은메달에 이어 이번 대회 두번째 메달을 획득했다.
남자 싱크로나이즈드 10m 플랫폼에선 중국이 금메달을 가져갔다. 또한 북한의 현일명과 림금성은 동메달을 차지했다.
한편 여자 싱크로나이즈드 3m 스프링보드에 출전한 김수지와 김나미는 총점 268.74를 획득해 4위를 기록했다. 여자 싱크로나이즈드 3m 스프링보드는 중국이 금메달을 차지했고 북한의 김광희와 김미화는 동메달을 획득했다.
[사진 = AFPBBNews]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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