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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가수 선미가 '뮤직뱅크'에 이어 사인회 일정을 취소했다.
14일 선미 소속사 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 공식 트위터에는 '선미 [WARNING] 발매 기념 팬사인회-분당 사인회 일시 변경 안내' 글이 게재됐다.
소속사 측은 "9월 16일 (일) 진행 예정이었던 사인회가 아티스트의 건강상의 이유로 연기되며 추후 당첨자 개별 연락 예정"이라며 "팬 여러분의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앞서 선미는 지난 14일 KBS 2TV '뮤직뱅크' 사전 녹화 중 어지럼증을 호소해 사전 녹화를 긴급 종료한 후 병원으로 이동했다.
한편 선미는 최근 컴백, 타이틀곡 '사이렌'으로 활동중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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