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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가수 겸 배우 김현중이 모처럼 근황을 전했다.
김현중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현중은 만화 속 캐릭터처럼 색다른 분위기를 뽐내고 있다.
김현중은 오는 24일 첫 방송되는 KBS W 수목드라마 '시간이 멈추는 그때'를 통해 4년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사진 = 김현중 인스타그램]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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