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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별희 기자] 박명수가 워너원에 러브콜을 보냈다.
11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어느 날 내 방으로 찾아온 방문교사'(이하 '방문교사')에서는 신입교사로 워너원 이대휘가 출격했다.
이날 김성주는 "오늘 드디어 '방문교사'에 워너원이 출연한다"며 화색을 보였다. 신입교사 이대휘의 출연으로 연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어 산이는 "현재 '방문교사' 신청자가 16,000명이다. 그중 워너원 신청자만 6,200명을 넘었다"고 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박명수는 "다음 주에는 강다니엘이 나오고 워너원 멤버들 한 번씩 나와서 '방문교사' 수험생들 다 대학 보내줬으면 좋겠다. 학부모들이 워너원 덕을 봤으면 좋겠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사진 = Mnet 방송화면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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