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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외식사업가 백종원이 12일 국정감사에 출석한다.
‘백종원의 골목식당’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는 이날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 중기부 국감에 참고인으로 출석할 예정이다.
국회는 영세식당 운영자들에게 희망을 주고 있는 백종원에게 골목상권 살릴 방법이 무엇인지 의견을 구할 것으로 알려졌다.
백종원은 최근 ‘골목식당’을 통해 자영업자에게 성공할 수 있는 노하우를 알려주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그는 자신이 수십 년 동안 힘들게 쌓은 음식 장사 노하우와 통계치를 아낌없이 성섬성의껏 전수해주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과연 그가 국정감사에서도 골목상권 자영업자에게 희망을 줄 수 있을지 주목된다.
[사진 = 마이데일리 DB]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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