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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이서진이 40대 '혼자남'의 일상을 공개했다.
12일 방송되는 KBS 2TV 생방송 '연예가중계'에서는 자타공인 국민 짐꾼 이서진부터 개그맨보다 더 웃긴 배우 정상훈, 대세 배우로 거듭난 파국 장인(?) 김병철까지 매력 부자 3인방을 만나 본다.
이 중 이서진은 '게릴라 데이트' 코너에 출연했다. 6년 만의 '게릴라 데이트' 출연.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이서진은 팬에게 자신의 보조개를 내주는 특급 팬서비스를 보여주는가 하면, '보조개 천사'라는 수식어에 대해 "보조개 악마가 아니라서 다행"이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또 이서진은 건강을 위해 "하루에 약을 열 가지나 복용한다"고 자폭했다. 이어 "신현준은 백 가지 이상은 먹을 것"이라고 폭로하여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그는 하루 일과 중에 '병원 방문'이 포함되어 있다고 전하며, 병원을 여러 군데 전전하는 '40대 혼자남(혼자 사는 남자)'의 짠내 나는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들려줄 예정이다. 12일 오후 8시 55분 방송.
[사진 = KBS 2TV '연예가중계'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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