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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영화 '완벽한 타인'(감독 이재규 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 속 7인의 주역들이 16일 오후 9시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에 총출동한다.
'완벽한 타인'은 완벽해 보이는 커플 모임에서 한정된 시간 동안 핸드폰으로 오는 전화, 문자, 카톡을 강제로 공개해야 하는 게임 때문에 벌어지는 예측불허 이야기다.
'완벽한 타인'에서 역대급 연기를 선보인 유해진, 조진웅, 이서진, 염정아, 김지수, 송하윤, 윤경호까지 총 7인의 배우들이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를 통해 예비 관객들을 만난다. 이번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는 '더 타인 라이브라는 콘셉트로 핸드폰과 타인에 대한 모든 것을 파헤쳐보는 실감 나는 시간이 될 예정이다.
한편 '완벽한 타인'은 사전 모니터 시사회에서 만족도 4.4점(5점 만점)을 기록하며 역대급 웃음을 예고한다. 한정된 공간에서 7명의 개성 강한 캐릭터들의 긴장감 어린 웃음을 유감 없이 제공할 예정이다. 오는 31일 개봉 예정.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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