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서울월드컵경기장 김종국 기자]황의조가 우루과이를 상대로 선제골을 터트렸다.
한국은 12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우루과이와의 평가전에서 후반 20분 황의조가 선제골을 성공시켰다. 황의조는 페널티킥 상황에서 손흥민이 때린 슈팅을 골키퍼 무스렐라가 걷어내자 문전 쇄도하며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한국은 황의조의 선제골에 힘입어 후반 21분 현재 우루과이에 1-0으로 앞서 있다.
[사진 =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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