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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김재화가 '진짜 사나이 300'에서 목봉 체조를 마친 소감을 밝혔다.
12일 오후 방송된 MBC '진짜 사나이 300' 4회에선 '불타는 태양 아래 불타는 동기애! 목봉 체조 TIME!' 편이 그려졌다.
이날 김재화는 목봉 체조에 임한 소감을 묻는 교관에게 "내 근육이 찢어지더라도, 동기들과 함께라면 찢어졌던 근육도 다시 붙는 기분이었다"라고 큰소리로 외쳤다.
또한 오윤아는 "우리가 여자이기 이전에 같은 군인이라는 걸 느꼈다"라며 "남자 생도들과 똑같은 무게를 들었다"라고 감탄했다.
[사진 = MBC '진짜 사나이 300'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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