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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가수 거미가 남편이자 배우 조정석을 언급했다.
거미는 18일 오후 경기도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홀에서 전국투어 콘서트 'LIVE'를 개최했다.
이날 거미는 관객들과 소통하며 결혼을 앞둔 커플과 이야기를 나눴다. 그는 "결혼할 나이가 되지 않았냐"며 "이제 그런말 할 수 있는 사람이 됐다"며 웃었다.
또한 거미는 자신에 대한 수식어를 이야기하다가 관객이 '조정석'을 언급하자 "어느날부턴가 그 분의 이름이 수식어가 되었다. 미국으로 따지면 조거미가 됐다"라고 말했다.
[사진 =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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