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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별희 기자] 예비부부 이사강♥론이 차 보험 때문에 결혼 전 혼인신고를 마쳤다.
1월 1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뮤직비디오 감독 이사강♥빅플로 론 부부, 개그맨 윤성호, 김인석이 출연해 토크를 꾸몄다.
이날 박나래는 이사강-론 예비부부에 "출연 섭외가 많았다고 하는데 우리를 선택한 이유가 있냐"고 물었고, 이사강은 "리얼리티 프로그램 섭외가 많았다. 많은 노출은 자제하기로 했고, '비디오스타'에 한 번 출연했던 적이 있어서 내가 먼저 제안했다"고 답했다.
이어 오는 1월 27일 결혼을 앞둔 이사강은 "나는 무덤덤한데 론은 설레서 잠을 못 이루더라"고 말했고, 론은 "웨딩촬영은 물론 혼인신고하러 갔을 때 떨리더라"고 말했다.
특히 론은 "지난해 11월 26일 혼인신고를 마쳤다. 차를 사려면 보험이 같이 돼있어야 된다고 해서 이르게 혼인신고를 했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MBC에브리원 방송화면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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