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허별희 기자] 결혼을 앞둔 이사강과 빅플로 론이 서로에 대한 진한 애정을 고백했다.
1월 1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뮤직비디오 감독 이사강♥빅플로 론 부부, 개그맨 윤성호, 김인석이 출연했다.
이날 김숙은 "이사강이 이런 발언을 했다. 론을 위해서 죽을 수도 있다고 하더라"라고 전했다.
이에 이사강은 "진짜 그럴 수 있다. 싸움이 나도 내가 다 막아줄 수 있다"고 덧붙였고, 감동한 론은 방송 도중 갑자기 이사강을 껴안아 부러움을 샀다.
이어 박나래는 눈물을 보이는 이사강에 "왜 우는 거냐"고 물었고, 이사강은 "죄송하다"며 고개를 숙였다.
김숙은 론에 "이런 얘기를 들으면 어떠냐"고 물었고, 론은 "나도 이사강을 위해서 죽을 수 있다"고 말했다.
[사진 = MBC에브리원 방송화면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