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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뮤직비디오감독 이사강(40), 그룹 빅플로 멤버 론(29) 부부가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출연 소감을 밝혔다.
론은 2일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론입니다. 이번에 아내와 공식적인 첫 방송 '비디오스타'를 나갔습니다"라고 적고 아내 이사강과의 사진을 공개했다.
론은 "정말 행복하고 뜻 깊은 방송이었습니다. 저희 부부 행복하고 이쁘게 잘 살겠습니다"라며 "응원해주시는 모든 분들, '비디오스타', 우리 웨이브 팬 분들, 멤버들, 회사 식구, 대표님들 너무 감사합니다.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전했다.
사진 속에는 론과 이사강이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다소곳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선남선녀 론 이사강'이란 문구가 벽에 붙어 있어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은 1일 '비디오스타'에서 이미 혼인신고를 한 사실을 밝혀 축하를 받았다. 결혼식은 오는 27일.
[사진 = 빅플로 론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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