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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덩어리 오영주X정재호"…김장미, '하트시그널2' 우정 과시
2019-01-02 08:07:05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하트시그널2' 김장미가 오영주, 정재호와 변함없는 친분을 과시했다.
김장미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8년에 받은 복덩어리. (정)재호랑 셋이 사진 찍은 게 없어 아쉬웠는데 자세히 보니까 찾았다. Last bits of 2018 well spent"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오영주, 정재호와 파티를 즐기는 김장미의 모습이 담겼다. 세 사람은 채널A '하트시그널2' 종영 후에도 여전한 우애를 자랑하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사진 = 김장미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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