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그룹 엑소(EXO)가 글로벌 인기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엑소는 정규 5집 리패키지 타이틀곡 '러브 샷'(Love Shot)으로 1일 발표된 미국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다. 특히 3주 연속 1위에 랭크되며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앞서 빌보드는 지난달 28일(현지시각), '러브 샷'의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1위 행진 소식을 전하며 "K팝 슈퍼 그룹 엑소의 점령이 계속되고 있다. 이번 주도 미국의 베스트 셀링 K팝 곡"이라고 조명하기도 했다.
또한 엑소의 이번 앨범은 아이튠즈 종합 앨범 차트 전 세계 62개 지역 1위, 빌보드 코리아 K팝 100 차트 1위, 중국 샤미뮤직 종합 차트 1위, 대만 KKBOX 한국 싱글 차트 1위, 국내 음반 차트 및 음악 방송 2주 연속 1위 등 각종 음악 차트를 휩쓸었다.
한편 엑소의 게임쇼 '보여줄게 EXO – 엑소 오락관'은 3일과 5일 오후 2시 네이버 V라이브의 엑소 채널에서 공개된다.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