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여자 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는 "3일 오후 7시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부천 KEB하나은행과의 홈경기를 '레이디스 데이'로 지정해 관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라고 2일 밝혔다.
경기 전에는 선착순 1,000명의 관중에게 매일유업의 바리스타 룰스를 배포한다.
또 선착순 300명의 관중에게는 리더스 마스크팩 3종과 미세먼지 마스크를 증정한다. 여성관중 대상으로는 블루마운틴 신발 100켤레를 경품으로 준비했다.
삼성생명은 "경기 중에는 응원을 열심히 하는 가족을 선정해 노르딕 슬립존 좌석으로 업그레이드해주는 이벤트를 한다"라고 설명했다.
이밖에 용평리조트 이용권, 아산스파비스 이용권, 크린토피아 상품권, 로아커 과자 등을 경기 중 이벤트를 통해 경품으로 제공한다.
한편, 하프타임에는 김한별의 정규리그 통산 300스틸 달성 시상식이 열릴 예정이다.
[사진=삼성생명 블루밍스 제공]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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