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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밴드 더로즈가 연말 콘서트를 마무리했다.
더로즈는 지난 29일, 30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아트홀에서 연말 콘서트 ‘2018 더 로즈 콘서트 홈 커밍(Home Coming)’을 개최하여 팬들과 만났다.
‘홈 커밍(Home Coming)’은 2018년 뜨겁게 달려온 1년간의 여정에 마지막을 장식하는 공연으로 더로즈의 집으로 초대하여 마음 따뜻한 저녁을 함께 보낸다는 콘셉트로 진행 되었다.
이날 국내 콘서트임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국가의 팬들이 찾아오는 이색적인 모습을 보여 주며 월드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친 밴드임을 입증했다.
2018년 유럽 12개국 13도시, 미주 11개 도시, 호주 2개 도시 투어에 이어 연말 공연까지 성공적으로 이끈 더로즈(The Roes)는 2019년도에도 활발한 음악 활동으로 팬들과 만날 계획이다.
[사진 = 제이앤스타컴퍼니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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