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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김희정이 새해 인사를 전했다.
김희정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appy new year!!!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 #Adieu2018"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은 싱가포르에서 2019년 새해를 맞이하고 있는 김희정 모습을 담고 있다. 영상 속 김희정은 몸매가 드러나는 블랙 드레스를 입고 섹시미를 뽐내고 있다.
한편 김희정은 현재 종합편성채널 채널A 예능 '워터걸스'에 출연중이며 1월 방송 예정인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진심이 닿다'에 출연할 예정이다.
[사진 = 김희정 인스타그램]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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