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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연애의 맛'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3일 방송된 TV CHOSUN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연애의 맛'은 5.669%(전국 유료플랫폼 가입 가구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회가 기록한 4.983%보다 상승한 수치로, 자체 최고 시청률이기도 하다. 기존 자체 최고 시청률은 이병헌 동생인 이지안이 등장해 이필모-서수연 커플의 큐피드로 활약했던 지난달 6일 방송분으로, 5.103%의 시청률을 기록한 바 있다.
이날 '연애의 맛'에서는 이필모-서수연 커플의 프러포즈 풀 스토리와 비하인드가 담겼다. 또 정영주가 연하의 소개팅남인 소방관 김성원과 첫 데이트에 나선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채널A '도시어부'는 3.924%의 시청률을 보였다. 또 KBS 2TV '해피투게더' 1부와 2부는 각각 3.6%와 4.5%(이하 전국가구기준), SBS '가로채널' 1부와 2부는 4.7%와 5.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사진 = TV CHOSUN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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