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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정수 기자] 4일 오전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케이블채널 tvN 새 예능프로그램 '커피프렌즈'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배우 유연석과 손호준이 '커피프렌즈'를 함께 한 절친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친구로 각각 이광수와 유노윤호를 꼽았다.
'커피프렌즈'는 유연석과 손호준이 제주도의 한 감귤농장에서 카페를 운영하며 수익금을 전액 기부하는 과정을 담는다. 이날 밤 9시 10분 첫 방송.
[사진 =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김정수 기자 easefu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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