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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다섯 남편의 세족식 현장이 공개된다.
6일 MBC '일밤-궁민남편'에선 유쾌한 힐링을 책임지고 있는 차인표, 안정환, 김용만, 권오중, 조태관이 경건한 마음가짐으로 2019년 새해의 힘찬 포문을 연다.
이날 방송에선 무소유의 자연으로 회귀한 다섯 남편의 일탈기가 그려지는 가운데, 땅의 기운을 얻고 혈기왕성한 스태미나를 충족시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짠내 가득한 모습이 펼쳐진다.
또한 서로의 온기를 나누기 위해 세족식을 진행, 지금까지 어디에서도 본 적 없는 희한하고 진기한 풍경으로 폭소 핵폭탄을 터뜨릴 예정이다.
특히 안정환, 권오중, 조태관은 상상하지 못한 해괴한 자세로 서로의 발을 씻겨줘 '문어 3형제'라는 별명까지 얻었다.
이날 오후 6시 45분 방송에서 공개.
[사진 = MBC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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