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션♥정혜영, 4남매 공개…봉사 선행도 함께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션-정혜영 부부의 4남매 자녀들이 연탄 봉사를 함께 했다.

6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셔는 션이 사부로 등장해 멤버들과 함께 연탄 나르기 봉사를 했다.

이 때션-정혜영의 아이들, 정혜영이 등장했다. 정혜영은 "애들 오면 같이 따라 다녀야 한다. 네 명이라"라고 밝혔다.

이어 4남매 하음, 하랑, 하율, 하엘이 소개됐다. 아이들은 능숙하게 연탄 나르기를 준비했다.

멤버들은 "벌써 한다", "벌써 장비를 착용하고 있다"며 놀랐고, 션은 "아이들은 여기가 놀이터다", "매년 아빠 따라 와서 아이들에게 봉사가 놀이로 다가가면 나중에 커서도 정말 재미있게, 행복하게 할 수 있게 되지 않을까"라고 말했다.

[사진 = SBS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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