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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김지수가 근황을 알렸다.
김지수는 6일 인스타그램에 "몸이 따뜻한 곳에 가있는다고 마음도 따뜻해질까 싶지만 탈진된 마음 그래도 조금은 끌어올린 것 같아요"라고 적었다. 함께 올린 사진은 무더운 분위기로 김지수가 시원한 의상을 입고 여유로운 모습이다.
김지수는 그러면서 "기해년 새해. 한 해 한 해가 갈수록 새해를 맞이하는 마음도 심플하지만은 않고 삶에 대한 기대가 줄어드는 것도 같아서 아쉽다는 생각도 들지만 언제부턴가는 그렇게 생각하는 게 더 마음 편하더라구요"라며 "그래도 결국. 결국은 다 좋은 쪽으로 흘러갈 거라는 믿음은 늘 한편에 있습니다. 돼지해답게 배부르게 복들 받으시고 안 아프고 한 해 또 살아내면 그게 최고 복이겠죠. 모두 건승하시길!"이라고 팬들을 격려했다.
[사진 = 김지수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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