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그룹 위너 멤버 강승윤, 이승훈이 SBS '런닝맨'에 출연한다.
7일 오후 SBS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강승윤, 이승훈 씨가 '런닝맨'에 출연하는 게 맞다"며 "녹화를 진행 중이고, '만렙 레이스' 2탄에 게스트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앞서 이승훈과 강승윤은 지난해 5월 '런닝맨'에 출연해 남다른 예능감을 발산해 시청자들의 큰 호응을 받았던 바. 새해 첫 게스트로 다시 출격하는 만큼, 또 다른 웃음 폭탄을 안길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이날 '런닝맨'의 이환진 PD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번 주 난리 납니다. 역대급 기자회견. 본방사수한 사람이 승자"라는 글을 남겨 시선을 사로잡기도 했다. 이광수가 배우 이선빈과 열애를 공식적으로 인정한 이후의 녹화이기 때문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남다른 상황이다.
한편, 위너는 지난해 12월 19일 발표한 신곡 'MILLIONS'로 대중과 만나고 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