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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유호진 PD가 CJ ENM으로 이적할까.
7일 CJ ENM 측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유호진 PD의 이적과 관련해서는 공식적으로 확인된 바 없다"라고 전했다. 이날 유호진 PD의 이적설이 불거졌지만 이에 대한 CJ ENM의 입장이었다.
유호진 PD는 지난 2008년 KBS 34기 공채 프로듀서로 입사, 지난 2016년에는 몬스터유니온 소속으로 활동했다. '1박2일' 연출에 이어 몬스터유니온에서 '최고의 한방', '거기가 어딘데??' 등을 연출한 바 있다.
한편 CJ ENM에는 KBS 출신 PD로 이명한, 나영석 PD가 있어 유호진 PD의 향후 행보에도 주목된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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