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헤미안 랩소디’ 퀸 멤버들, 골든글로브 작품상 트로피 들고 함박웃음[MD할리우드]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영화 ‘보헤미안 랩소디’가 제76회 골든글로브 드라마 부문 작품상을 수상한 가운데 ‘퀸’ 멤버들이 트로피를 들고 기쁨을 나눴다

브라이언 메이(사진 왼쪽)는 6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에 골든글로브 트로피를 들고 로저 테일러(가운데), 매니저 짐 비치와 함께 웃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베이시스트 존 디콘은 참석하지 않았다.

‘보헤미안 랩소디’는 골든글로브 드라마 부문 작품상, 남우주연상(라미 말렉) 2관왕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유력 후보였던 ‘스타 이즈 본’을 누른 결과다.

이 영화는 한국에서 950만 관객을 동원했다.

[사진 = 브라이언 메이 인스타그램]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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